1.   아카시아벌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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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예천은 아카시아 밀원이 전국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. 당연히 아카시아벌꿀의 맛과 향도 전국 최고라고 자부합니다. 

​아카시아향을 가득 머금은 아카시아벌꿀은 5월에 채밀되는 자연 꽃꿀로 다른 꽃꿀에 비해 당도가 높은 편이고 맛과 향이 부드러워

​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벌꿀입니다. 

​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벌꿀 중에 하나입니다. 그만큼 맛과 향이 좋아서 모든 분들이 좋아하는 벌꿀입니다. 

​아카시아벌꿀은 본연의 향과 맛으로도 맛이 좋아 많이 드시지만 차에 타서 드시거나 요리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.

2. 야생화벌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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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부터 가을까지 채밀되는 벌꿀로 단일 밀원이 아닌 산과 들에 피어있는

​다양한 들꽃에서 얻어지는 꽃꿀로 밀원에 따라서 그 맛과 향이 다양합니다. 

​특히 그 특유의 꽃향이 진하며 맛이 달달하면서도 깊은 맛이 납니다. 

​봄에는 봄꽃에서, 여름에는 여름꽃에서, 그리고 가을에는 가을들판에 피는 다양한 꽃에서 얻어지는 꿀인 만큼

​그 맛과 향도 다양하며 색도 진하고 영양분도 다양하고 진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.

3. 밤꽃벌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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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밤꽃에서 얻어지는 벌꿀로 그 맛과 향이 아주 진합니다. 

​밤꽃벌꿀은 흔히 약꿀로 많이들 드시는데요 벌꿀의 색이 짙은 밤색이고 맛은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있어

​처음 드시는 분들은 낯선 맛 일수도 있습니다. 

​밤꽃벌꿀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그 향과 맛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시나 최근에는 밤꽃벌꿀의 항산화 효과가

​각광을 받고 있으며 그 특유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 

​밤꽃벌꿀에는 칼륨, 철분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위와 간을 좋게 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기침을 가라앉히는데도 좋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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